운동 동작들을 동작이 나오는 원리를 볼 수 있는 책들은 기능해부학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흔히 운동을 할 때 사용되는 운동 동작들에 대한 내용이 해부학적인 도해와
함께 나와있는 것이 드물다는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고 알고 있는 '근육운동가이드'라는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어 사용하고 있지만 문제는 웨이트트레이닝에 대한 내용들만이 있다는 것이다.
보통 운동을 할 때 스트레칭은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운동이지만 스트레칭에 대한 해부학적 도해와 함께
나와있는 책은 매우 드물었었다. 이런 내용을 갖는 서적들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해를 돕고
적응을 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것 같다.
<소장서적들>
- Evans, Nick Human Kinetics 2006.10.13
- Stretching Anatomy (Paperback)
- Nelson, Arnold G./ Kokkonen, Jouko/ Mcalexander, Jason M. (ILT) HUMAN KINETICS 2007.02.23
- 책소개 An instructional manual on the anatomy of the stretching body features illustrations that demonstrate how muscles are worked during stre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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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시리즈는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디빌딩, 스트레칭, 요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에서 스트레칭과 요가 같은 경우는 저 책들이 나올때만 해도 유사한 스타일의 책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그림들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런 형태의 그림으로 구성된 책중에 'Clinical massage therapy'라는 책이 오랜기간동안 많은 사랑은 받아온 것은 해부학이라는 기본이 되는 학문을 직접 수행되는 마사지에 적용시켜 이해가 쉽기 때문일 것이다.
목 신전근 스트레칭에 대한 내용
그리고 그 응용동작이라 할 수 있는 것
이렇게 각 부위에 대한 운동이 소개된 후에
이렇게 목근육이 사용되어 나타나는 동작들이 소개된다.
운동 동작들에 사용되는 근육들의 그림을 나타내 이해를 돕는 역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해부학적인 움직임들이 소개되기 때문에 관련 전공자들의 해부학 교재로서도 유용한 자료가 아닐까 한다.
이런 형태의 구성은 보디빌딩 아나토미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요가 아나토미 같은 경우에는 요가의 원리나 호흡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데 대한 설명이 추가되어 있다. 또, 요가의 복잡한 동작들을 위와 같은 도해와 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요가의 동작을 응용하고 적용하는데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갖고싶은 책들>
모두 2권으로 구성된 책인데... 요가를 동작중심으로 기술된 것과 근육 중심으로 구성된 것 이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 갖고 있는 책들은 각 운동 동작에 해부학적 그림을 덧대고 설명한 형태라면... 이 책의 경우는 각 근육과 동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이 함께 들어있다. 어떻게 보면 기능해부학적인 내용이 자세한 설명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나와있으며...
이와같이 Golgi tendon organ의 근육 시전시 작용과 같은 원리들에 대한 내용도 이해하기 쉬운 그림들로
채워져 있다. 출간된지 얼마되지 않은 책이고 우리나라에 수요가 얼마 없어서 Amazon에 주문을 해야 하는데
이놈의 환율때문에 침만 삼키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