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책상 앞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또,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조차도 TV앞에 앉아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비만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좋지 않은 자세와 긴장된 근육등으로 요통과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질환에 대한 위험에 노출시키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주차장의 먼쪽에 주차를 한다던지 엘레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는 등 알고 있지만 못하는 것들이 그것들 입니다. 그것들 중 구체적인 방법 10가지[각주:1]에는
자신의 통근/학 방법을 변화시킨다. 걷기나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몇 정거장 정도는 걸어서 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서있을 기회를 찾는다. 서있는 것이 앉아있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점심을 서서 먹는 곳에서 한다던지 메신저나 전화보다 직접 걸어가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카운터나 하이 데스크에서 볼일을 보는 것도 그렇습니다.
건강한 휴식을 취한다. 잠깐 쉬는 시간에 커피나 스낵을 먹는 것 보다는 잠깐씩 이라도 스트레칭이나 걸어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저 위에 소개된 운동이 아니더라도 어깨를 으쓱거리거나 고개를 돌리는 동작이라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사무실의 의자를 짐볼을 이용한 의자로 바꾼다. 짐볼을 의자로 사용하면 코어 근육의 근력과 균형능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 스쿼트와 같은 운동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 일하면서 운동하기 위한 도구들]
작업공간에 운동 도구나 기구를 놓는다. 책상이나 사무실 주변에 조그만 아령이나 탄력 밴드(세라밴드, 고무밴드)와 같은 것을 놓고 당기거나 들고 암컬과 같은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사람이 된다. 제가 있는 곳은 공원과 가까워서 점심때면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동료들과 걷고 있습니다. 이렇게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료들과 걷는 모임같은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같이하면 쉽게 포기하게 되지 않게 됩니다.
회의를 새롭게 시도해 보세요 문화적 차이가 있어서 이런 말이 쉽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의나 브레인스토밍 세션을 회사 내 또는 야외에서 걸으면서 해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를 올리세요. 혹시 하는 업무중에 걸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좀더 빠르게 그리고 보폭을 좀 더 넓게 걷도록 합니다.
출장을 가야 한다면 계획을 세운다. 호텔을 선택할 때에는 피트니스 시설이 있는 곳으로(... --;; 전 호텔 잡아서 출장간 적이 없어서 -_-) 여의치 않다면 탄력 밴드같은 것을 지참할 수 있다.
트레드밀 데스크를 사용한다. 이 트레드밀 데스크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때는 반쯤 재미있는 것을 봤다는 기분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쪽 애들은 진지하네요 --;; [책상에 앉아 일하면서 운동하기 위한 도구들] 이것 까지는 힘들것 같고.. 가능하다면 사무실에 트레드밀 한대 어떠신가요?
사무실과 책상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