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결산, 일간스포츠 블로그 글 소개

아... 이건 예상외인데... 처음에는 블로그에 올리는 것들이 이렇게 지면으로 소개 되거나 하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어쩌다 보니 벌써 세번째로 소개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참에 그냥 상반기 결산 비스무리하게 해볼까 합니다.

그 전에는 다음에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띄엄띄엄 하다가 초대장을 얻어 넘어오게 되고 첫 글을 올린 것이 3월 4일입니다. 상반기 119일 동안 총 135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작성글은 총 135개 그 중에는 수개월 동안 다음에 올렸던 글 15개 정도를 옮겨온 것도 그리고... 그냥 의미없는 글도있었습니다.

다음뷰로 발행한 글은 총 104개 였으며

베스트로 선정된 글은 65개 였습니다.

비교적 다음 메인이나 다음 뉴스에 소개된 글들이 많은 편입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시리즈로 나간 글 중 몇개는 불확실한데... 대략 20개 정도의 글이 소개되었네요

와~~ 많다 싶겠지만 저 중에는 5분정도 노출되었던 것도 있고... 10분 정도 노출된 것도... 그리고 메인에 있더라도 자동노출(메인 화면이 바뀌지 않아서)이 되지 않아 베스트만 못한 결과를 보인 것도 있고 그래서...

근데... 정말 많기는 합니다... ^^;;

비교적 다른 분들처럼 10만이 넘는 초대박은 없는 편이지만 그럭저럭...

상반기 총 방문자는 티스토리 카운터 기준으로 951,119분이 와주셨습니다.

하루 평균 7992분이 와주신 셈이네요

부족한 글에 관심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지면 소개에 대한 메일이 왔으니 이것도 상반기라 치면... 총 3개의 글이 신문의 지면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상반기 동안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은 3515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중 반 가까이는 제가 작성한 것이구요...

또, 방명록은 465개의 방명록이 작성되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반 가까이는 제가...

음... 그리고 다음에서 황금펜도 주었네요... 그리고 아직 말씀 드리기는 그렇지만 하나 더 있기는 한데... 곧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무한님은 독특한 검색어를 올려 주셨던데... 전 구글 아날리틱스를 봐도 독특한건...

섬유 근육통인데 헬스 다녀도 될까요, 안마기의 역사, 자궁과 담배, 20년 동안 힘들었던일, 개섹스(--;;),

강군님 흰소님, 두산베어스 유니폼에 이름 새기는 곳, 여성성교자세(--;;), 여성 가슴 사이즈 평균 등등

이 있었습니다. ㅋ 이상하게 음란싸이트 같네요

다른 분들처럼 멋지게 정확하게 분석해서 결산을 하고 싶지만... 능력이 부족해서 ^^;;

정말 정리해보니 처음 시작할때 생각지 못한 성과라서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하는 '흰소를타고'가 되겠습니다!!

흰소를 타고's CanSurvive Exerc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