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ACSM(미국스포츠의학회)에서 지속적으로 타 분양의 공신력있는 학회 또는 기관과 함께 specialty certification을 내놓고 있습니다. 처음 소개된 것이 ACSM/NCPAD Certified Inclusive FitnessTrainer로 장애인 운동 전문가였고 그 다음에 ACS(미국 암 협회)와 공동으로 자격과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공중보건 신체활동 전문가를 내놓았네요. 이것도 National Society for Physical Activity Practitioners in Public Health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내놓은 과정으로 신체활동에 관한 공중보건 적인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가 특수 질병집단이거나 대상자여서 세번째가 만약 있다면 무엇일지 궁금했었는데 의외로 공중보건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자격을 내놓았네요. 실제적으로 어떻게 운동을 시켜야 하고 어떤 지식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보다는 관리(management)와 프로모션, 지역사회나 인구집단과의 파트너쉽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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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s Competency Area |
% |
|---|---|
| Planning and Evaluating | 23% |
| Intervention | 20% |
| Data and Scientific Information | 18% |
| Exercise Science in Public Health Setting | 17% |
| Partnerships | 12% |
| Organizational Structure | 10 |
이것이 Knowledge, Skill, Ability(시험 범위라고 해야할까요?) 인데 운동생리나 병리, 안전등과 같이 기존에 환자나 대상자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알아야 하기는 합니다만 한개의 카테고리로 묶어놨네요)보다는 집단을 관리하고 분석하는 것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이제까지 HFI나 CES와 같은 ACSM의 대표적인 자격들과는 성격이 조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도전해실 분들은 Pearsonvue(www.pearsonvue.com/acsm/paphs)에 접속해 응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아직까지는 이쪽에 관심이 없네요 ^^
그러니 질문사절 --;;
